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훼스토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기술 박람회인 하노버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동화, 디지털화, 자동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000여 개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훼스토는 산업 혁신, 평생 학습, 건강 증진, 작업 지원, 생태 혁신 등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더스트리 4.0에 따른 구조적 변화에 적응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방안, 첨단 기술 사용 및 새로운 기술 개발 지원, 인구 증가와 전염병 발발 등으로 인한 의료 서비스 니즈 대응, 인간과 기계의 효율적 협업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 첫 날에는 훼스토의 토마스 뵈크 CEO와 글로벌 세일즈 총괄 프랭크 노츠가 AI가 제조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훼스토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토마스 뵈크(Thomas Böck)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뵈크 신임 CEO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로 취임 예정이다. 뵈크 신임 CEO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농업 기계 제조 기업인 ‘CLAAS’에서 약 17년 여간 근무했으며, 재직 기간 동안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를 거쳐 CEO로 선임되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CLAAS에서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를 주도했으며,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연구 개발 분야에서의 경험 또한 풍부하다. 뵈크 신임 CEO는 “가치를 지향하는 가족 경영 기업인 훼스토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임을 앞두고 그간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올리버 융(Oliver Jung) CEO는 지난 2018년 훼스토의 최고경영자로 선임되어 다양한 부문에서 인
한국훼스토가 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제품 정보 및 자동화 업계 최신 동향, 행사 소식 등을 전해온 한국훼스토가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가운데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 한국훼스토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훼스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산업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드러나는 산업군별 성공사례, 입사 희망자를 위한 채용 정보 및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힌트가 문제와 함께 주어진 간략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100명을 추첨,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하며, 블로그를 방문하면 곧바로 이벤트 관련 공지를 찾아볼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된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1925년 독일에서 설립된 자동화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인 훼스토의 한국 법인으로, 자동차, 전자, 식품 가공 및 포장, 생명 과학 산업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산 및 제조 효율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
[첨단 헬로티] 표준화된 IO-Link 기술은 센서 및 액추에이터의 심플하고 경제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3~5개의 배선을 가진 이 저비용 연결 기술은 혁신적인 개발 결과로, 복잡한 배선 없이 최소한의 자재로 점대점 연결을 실현한다. 컨트롤러, 밸브 터미널, 비례 제어 밸브 및 센서 등 훼스토는 완벽한 범위의 IO-Link 가능 자동화 기술을 제공한다. ▲ IO-Link: 컨트롤러, 밸브 터미널, 비례 제어 밸브 및 센서를 통해 훼스토는 완벽한 범위의 IO-Link 자동화 기술을 제공한다. IO-Link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 시스템은 아니지만 필드버스, 이더넷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종류의 통신 인터페이스로 추가 개발되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제어 시스템에서 센서 또는 액추에이터의 파라미터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단 데이터를 제어 시스템에 전송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제일 하위 레벨을 필드버스 인터페이스 통합하기 위해서 매우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이제는 디지털 또는 아날로그 값과 모든 파라미터 및 진단 데이터를 케이블의 스크리닝, 트위스트, 임피던스 또는 종단 저항 추가와 같은 특별한 작업 없이도 심플한 3선 또는 5선 케이블로
[헬로티] 공압 전문기업인 훼스토가 솔레노이드 밸브 VG 및 VS 시리즈의 확장 장비인 VUVG-S 와 VUVS-S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협소한 공간 또는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최적 조건으로 적용할 수 있어 공압 자동화 기술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VUVG-S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밸브로 소형 부품 조립, 전자 산업, 식품 및 포장 산업, 특별 머신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공압 밸브는 협소한 설치 공간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설치 공간, 유량 및 마운팅 사양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이 콤팩트한 밸브 및 밸브 터미널을 활용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의 공압 밸브 VUVS-S는 거칠고 험한 자동화 작업 환경에서도 최대 80%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작동 압력 2 – 8 bar, 최대 유량 1000 l/min 에서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고하중 밸브는 섭씨 -5도에서 50도 조건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